무리뉴 어록 8가지

Today/DY 2012. 10. 18. 19:13

1. "중압감은 1등에게 어울리는 말이 아니다. 2등이나 3등에게 오는거지."
2. "난 어릴떄부터 내가 최고의 선수가 될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감독으로서 세계 최고가 되기로 결심했다.
매년 하루 한시가 미래 감독직을 위한 대비였다."
3. 바르샤기자가 "당신은 바르샤에서 통역관이나 했던 주제에
왜 이렇게 바르샤에 무례하느냐" 하고 묻자
무리뉴는 "그때는 통역관이었지만 지금의 난 첼시의 감독이다.
그런데 내가 통역관에서 명문팀 감독이 될 동안
당신은 여전히 삼류 기자나부랭이에 멈춰있다. 지금까지 뭐했나?"
4. 맨유 퍼거슨감독이 이적시장에 거액을 쏟아붓는 첼시에 돈으론 성공을 살 수 없다고 비판하자
무리뉴는 " 나도 퍼거슨의 말에 동의한다. 돈으로 챔피언이 될 수 없고 승리를 보장 받을수도 없다.
난 맨유의 10% 예산인 포르투를 이끌고 맨유를 박살냈다 그것이 그 증거다."
5. 리버풀 팬들이 첼시는 역사가 없다며 조롱하자
무리뉴는 " 리버풀팬들은 늘 첼시를 보고 역사가 없다며 조롱한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를 만들고 있다. 리버풀은 리버풀대로 역사가 있고 우리는 우리의 역사가 있다.
리버풀의 역사는 위대하고 나 역시 그들의 역사를 존중한다.
하지만 리버풀은 지난 17년간 리그 우승을 못했고, 반면 지난 3년간 2번의 우승을 이루어냈다.
역사는 박물관에, 나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일한다
6. "고개를 들어라. 저 턱 밑까지 숨이 차도록 뛰어준 선수들에게 환호하라.
그들은 환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
7. 내가 항상 말하지만 우리가 월요일에 이긴다면 다음날은 화요일일거다.
그리고 우리가 월요일에 져도 다음날은 여전히 화요일이다.
8. "나의 할머니는 오래전에 돌아가셨지만 그분이 하신말은 늘 기억한다.
그분은 사람들이 널 질투하게되면 기뻐해야한다고 하셨고, 그건 나한테 자주 일어난다.
이제 그게 평범하게 느껴지고 나는 그래서 기쁘다.

Posted by KJKN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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